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찾은 관객수는 21만 3000여명. 누적관객수 30만 4300여명으로 전야제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은 5만 2500여명(누적관객수 90만 4000여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표적’과 ‘트랜센던스’가 각각 1만 6700여명(누적관객수 266만 3900여명), 1만 5900여명(누적관객수 53만 12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제 67회 칸 영화제에 출품된 ‘도희야’를 선택한 관객은 1만 3500여명(누적관객수 1만 65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스크린수는 875개, 상영횟수는 4026번이었다. ‘인간중독’은 450개관에서 1892회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