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4일 59만 3900여명이 관람했다. 지난 2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117만 73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주연의 ‘인간중독’으로 8만 9100여명이 찾았다. 2014년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 105만 6100여명이 ‘인간중독’에 매료됐다.
조니뎁 주연의 ‘트랜센던스’가 4만 7600여명(누적관객수 60만 2000여명) 제 67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표적’이 4만 7000여명(누적관객수 273만 23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