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치킨호프 창업 프랜차이즈 자담 치킨호프 카페(대표 백성재, www.ejadam.co.kr)이 치킨을 배달하거나 테이크아웃 하는 고객에게 장마철을 대비해 예쁜 자동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5000개의 우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드라마 제작지원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이벤트 등으로 브랜드 입지가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성원이 이어진 데 따른 고객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실제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을 제작 지원한 이후,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가맹점 매출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 입어 자담치킨호프는 본격적인 전국 가맹 사업을 위해 개설비용의 거품을 쪽 뺀 3無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3無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없앤 것으로, 일반 배달전문매장을 꾸미는 비용보다 저렴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치킨, 호프와 관련된 20여 개의 각종 특허를 바탕으로 상권에 따라 홀 판매, 배달 판매, 포장 판매 등으로 판매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친환경 웰빙 메뉴를 경쟁력으로 입점하는 곳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기존 배달 전문브랜드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담 치킨호프 카페 관계자는 “국내산 무항생제 치킨과 특허 냉장숙성 생맥주 시스템, 무MSG 등 전 공정에서 친환경 웰빙이면서도 일반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체인점 가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jadam.co.kr)나 전화(1688-60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