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어를 높이든 결승골의 주역 가레스 베일 [사진출처=spotv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라데시마'(를 이루며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12년 만에 빅이어를 높이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에서만 3골을 폭발 시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를 120분 연장 혈투 끝에 4-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이 대회 최다 우승팀인 레알 R마드리드는 2001-2002시즌 이후 12년 만에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관련기사레알마드리드 감독, 바이에른뮌헨 격파 후 “결승 위해 가능한 모든 것 다할 것”'엘클라시코' 메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에 승리! 현재 승점 몇점차? #라데시마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