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동통신사 SK텔레콤 홍보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 20일 오후 서울 신촌 T월드 매장에서 열린 ‘스타박스’ 이벤트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20일 영업 재개를 기념해 T월드 신촌점에서 개통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전지현·이정재가 직접 고른 선글라스와 휴대폰 파우치, 친필 사인과 감사 편지로 구성된 40만 원 상당의 '스타박스'를 증정하고 내달 10일까지 전국 T월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1000명씩, 총 1만 4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