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후보는 지난 18일 교육감후보로는 전국 최초로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5월 16일 후보 등록마감일까지 사용한 정치자금수입지출 내역을 모두 공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수입 및 지출 총액과 선거비용 외 수입 및 지출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후보는 “정치자금 공개는 교육감후보뿐만 아니라 모든 후보자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선거의 한 과정이다” 라며, “선거과정에서 자금에 대한 비리사건이 많이 생기는데 경북교육의 수장을 뽑는 교육감선거의 후보로서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활동을 끝까지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