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아사이베리 파우더’ 출시

2014-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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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엄선된 브라질산 아사이베리 99.9%로 만든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사이베리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슈퍼푸드다.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 열매로, 재배가 불가해 수확되는 수량이 적어 세계적으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1배, 석류의 23배, 포도의 55배에 달하는 높은 항산화력을 자랑한다.

또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 혈류개선, 시력회복, 신장 및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유명 모델들이 몸매와 건강 유지 비법으로 아사이베리를 꼽는 사례가 자주 있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처럼 미용 및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를 섭취가 용이한 파우더 형태로 만들었다. 특히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과를 통째로 동결 건조해 분말화 했다. 따라서, 아사이베리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다이어트 중이거나 좋지 않은 생활 습관으로 건강 개선이 필요한 분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다른 베리류보다 신맛이 적어 먹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1일 동봉된 스푼으로 1~2 스푼씩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호에 따라 음료수, 요구르트 등에 섞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개(50g)가 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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