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박성준 기자 =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는 한 남성이 "유병언 나와라"며 구원파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금수원은 오후 3시에 있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관련기사황교안 “유병언, 지혜로운 방법 동원해 법 집행”국세청, 유병언 '세모타운' 부동산 압류 #구원파 #금수원 #유병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