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20일 6·4 지방선거 선거운동과 관련, "로고송은 중앙당이 제작한 공식 로고송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율동은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2일부터 정상적인 유세활동을 시작하되 조용한 선거운동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후보자와 전 당원이 국민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전날 당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했으며, 윤 사무총장이 선거 종료일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취침하며 선거 상황을 24시간 점검키로 했다. 관련기사민주,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사모가 윤상현에 전화"안철수 "2025년 의대증원 유예 유일한 방법"...윤상현 "이미 끝난 문제" #로고송 #윤상현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