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로부터 ‘2014년 통신 단말 부문 최고 제품공급자 상’을 수상했다. AT&T는 네트워크, 음성, 무선 분야 등 매년 부문별 공급업체 중 최고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AT&T의 고위 임원들이 비즈니스 관계, 제품 품질, 공급 실적 등을 분석해 선정하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재고 감축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트리니다드토바고에 교육 솔루션 공급 #삼성전자 #이통사 #AT&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