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재인 ‘내 몸속 약 이야기’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한 면에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내용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동시에 기재돼 있다. 주요 내용은 약을 잘 사용하는 법과 안전관리법, 청소년이 알아야 할 약 등이다. 책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국·공립도서관, 이주민지원센터 등에 배포된다. 식약처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에서도 볼 수 있다. 관련기사서울시, 다문화가족 자녀 1대 1 대학상담 지원 #다문화 #식약처 #의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