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하동, 밀양에서 수확한 햇 매실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은 햇 매실(5㎏)이 1만5000원, 왕 매실(3㎏)이 1만6900원이다. 롯데마트는 롯데슈퍼·롯데칠성·롯데주류 등 계열사들과 함께 1200t의 물량을 통합으로 구매해 가격을 시세 대비 30% 낮췄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설탕, 담금주, 과실주병 등 관련 상품 30여개 품목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관련기사"1층 전체가 반려동물 특화 공간"…롯데마트, 신갈점에 '콜리올리 펫타운' 오픈롯데마트, 지구‧미래 세대 지키기 동참…나눔 마라톤 행사 참여 박병우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매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6월에 직접 담글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에서 직접 담근 매실도 완제품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매실 #매실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