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사진)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을 맞은 젊은이들에게 축하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춘희 후보는 “만 19세로 성년을 맞이한 젊은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성년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권한과 함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지위를 갖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춘희 후보는 “성년을 맞은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가장 확실한 선택인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투표 일 전인 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투표일에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를 적극 활용하여 꼭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 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