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박우량(58)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신안군수 후보가 19일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사퇴했다. 박 후보는 “일신상의 이유로 이번 선거와 추후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보 등록 하루 전인 지난 15일 밤 6·4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번복하고 16일 후보 등록을 했다. 관련기사세월호 참사 한 달째, 여야 정당 지지율 추세는? #박우량 #신안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