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하는 트위터에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예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며 정준영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언어인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이성 간 친구 관계를 일컫는 말)로 정준영을 소개했다. 윤하가 깜짝 공개한 스티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윤하와 정준영은 가요계 소문 난 단짝친구다. 윤하는 정준영이 출연했던 Mnet ‘슈퍼스타K4’에서 듀엣 곡을 부르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윤하와 정준영은 약 2년 간 우정을 이어오며 절친한 친구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록 음악 사랑이란 공통 분모로 인해 더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