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서 올해 제2회 '찾아가는 독도전시관' 개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교육부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대도시 중심의 '전국순회 독도전시회'와 별도로 2013년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독도전시회다. 지난 한해 단위학교 중심 전시회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지역 거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설치·운영할 것을 교육부는 계획했다. 이번 개최지인 진천 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 지난 4월 전북 고창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오는 6월 경남 진주 개최 예정이다. 관련기사"의대 업무 벅찬 수준"...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위해 교육부·고용부 '맞손'…직업교육·고용서비스 연계 MOU 진천에선 폐교를 활용해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독도전문가의 독도 교육 및 홍보 서비스가 제공되고, 개최 지역 독도전문가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한다. 또 전시회 특별행사로 독도 UCC대회 개최 및 독도기념우표 발행 등을 추진한다. #교육부 #독도연구소 #독도전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