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계도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실종자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이번 일을 겪은 모든 분들의 마음의 상처가 조속히 쾌유되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는 이번 사고가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전경련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러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들을 조속히 정상화함으로써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서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계도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