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올해 성년의날을 맞은 아이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날은 1994년 7월생 이후부터 1995년생 전체가 성년이 된다.
또한 1995년생인 빅스 혁, 박재정, 비투비 육성재, 틴탑 창조 리키, 보이프렌드 민우 영민 광민, 비에피 종업, 탑독 아톰 야노, 씨글라운 티케이 등이 성년이 됐다.
이어 걸그룹 중에는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에이핑크 김남주, 포미닛 권소현, 레이디스코드 주니, 파이브돌스 혜원 은교,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와썹 지애 등도 성년의날을 맞게 됐다.
성년의날에는 열정적으로 살라는 뜻으로 장미꽃과 나를 잊지 말고 추억하라는 뜻의 향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책임감 있게 약속하고 사랑하라는 의미의 키스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