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선보이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16일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는 이곳을 방문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렸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의 강남생활권, 교통 편리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9~112㎡ 8개 타입 총 875가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 있다. 1644-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