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하고자 본지는 16일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통화음만 울린 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TV리포트는 이날 오승환가 김규리가 3개월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규리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려 차례 출국했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본명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해 활동했으며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한강수타령’ ‘영재의 전성시대’,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하류인생’ ‘미인도’ ‘풍산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