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 아카데미는 ‘자본주의 위기와 역사유물론’이라는 주제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경상대학교 법과대학 202호실에서 열린다. 이 공개강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다.
첫날인 5월 20일에는 장상환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발표하고 27일에는 이정구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중국 경제는 어디로?’에 대해 발표한다.
또 6월 3일에는 정성진 경제학과 교수가 ‘마르크스의 공황론과 세계경제위기’에 대해 발표하고 10일에는 정진상 사회학과 교수가 ‘역사유물론의 탄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055-772-25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