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제4기 광명청년 Job-start 참여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4기 광명청년 Job-start 참여자 48명은 15일 이케아코리아 광명점에서 개최한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취업지원 교육을 받았다.
이케아 채용설명회는 기업의 판매분야, 고객지원분야, 물류, 푸드 분야별 역할과 근로조건, 채용절차 등에 관한 채용정보를 홍보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민은행 PB팀장 김용운씨를 강사로 초빙, 취업지원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광명청년 잡스타트 사업은 광명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만19세부터 만35세 이하의 청년 취업희망자(연간 110명)를 대상으로 6개월간 공공기관 근무경험과 취업역량교육을 병행 운영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청년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