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공개열애를 발표한 후 13일 새 애인 가오셩위안(高聖遠)과 첫 공개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저우쉰, 가오셩위안 커플은 13일 두바이에서 열린 모 국제 브랜드 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해 공개적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14일 보도했다.
한편 많은 팬들이 “여신과 남신의 만남”이라면서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우쉰은 인터뷰에서 “연말쯤 결혼할 계획이다”라고 털어놓으면서 “진심으로 그를 아끼고 사랑한다”며 새 애인 가오셩위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