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2PM 멤버 닉쿤, 우영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닉쿤과 우영이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26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쾌락대본영'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다. 배우 이준기, 장근석, 이민호, 박해진,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등이 출연한 바 있다. 2PM은 원래 올해 상반기 국내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하려 했으나 이를 잠정 보류했다.관련기사외계+인 VIP시사회 참석한 2PM 황찬성2PM 이준호,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2PM #닉쿤 #우영 #쾌락대본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