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0여개 센터 교사들이 '바람직한 교사상'을 주제로 신조나 교육철학, 교사의 자질 등 의견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시매쓰 본사로 제출하면, 의견 취합 후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해 홈페이지(www.cmath.co.kr) 및 전국 센터에 교사 지침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시매쓰 이충기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자신을 버리고 제자들을 구출한 교사들을 보며 큰 감명을 받고,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하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