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분야에서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연구인력 훈련 및 기술 교류 △슈퍼컴퓨팅 인프라 활용 계획수립 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장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역량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국가 연구 사업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참여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급성 감염병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