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최근 새 애인 가오셩위안(高聖遠)과의 공개열애를 전격 선언하면서 가오셩위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한껏 ‘업’됐다.
진링완바오(金陵晚報) 12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쉰, 가오셩위안의 공개열애가 정식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시선이 가오셩위안에게 모아졌는데 그의 외모가 중화권 미남스타들 합작품 같다는 목소리가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이들 커플이 정식으로 사귄 건 작년 5, 6월부터이며 사실 저우쉰은 처음에 가오셩위안의 중국어 실력이 별로이고 자신도 영어 실력이 별로라서 의사소통상의 문제로 열애가 그다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믿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랑의 힘으로 저우쉰도 열심히 영어를 학습하고 가오셩위안도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며 서로간의 애정을 더욱 깊이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우쉰은 그와 사귀자마자 홍콩의 유명한 점성술사를 찾아가 둘의 궁합을 봤으며 과연 점성술사의 말대로 결국 지금까지 열애를 지속하며 사랑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