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미국 화교 영화배우 가오셩위안(高聖遠)과의 공개열애를 전격 발표해 이목이 집중됐다.
텐센트위러 8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쉰은 8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새 애인 가오셩위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
특히 그는 2006년 미국 ‘피플 위클리(People Weekly)’ 선정 세계 100대 섹시한 남성 순위에 들기도 했으며 2011년 ‘설화와 비밀의 부채’ 출연 후 중국 관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