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주)·북이면 복지회 후원 협약 체결

2014-05-12 10:05
  • 글자크기 설정

- 올해부터 10년간 3억 원 성금 기탁키로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원군 북이면에 위치한 진주산업(주)(회장 이태희)가 북이면 복지회(회장 민충기)와 12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지역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복지회는 진주산업(주)로부터 해마다 3000만 원씩 10년 간 총 3억 원의 성금을 기탁 받게 됐다.

이태희 진주산업(주) 회장은“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라면서“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복지회를 통해 사회에 환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민충기 북이면 복지회장은“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진주산업(주)에 감사 드린다”라며“후원금이 유용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