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그룹이 12일 이건희 회장의 치료 경과에 대해 "에크모를 곧 뗄 것"이라고 전했다. 에크모는 심폐소생술 후에 심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가 있어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해 사용하는 심장보조장치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에크모를 떼는 것은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이미 이 회장이 자가호흡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늘 저체온치료 경과 주목… 의식 찾을 듯 #삼성 #에크모 #이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