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12.04% 오른 1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97억원, 당기순이익은 19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3%, 63.1% 증가했다. 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750억원...전년比 160%↑미래에셋證 "아모레퍼시픽, 중국 불확실설 지속 전망… 목표가↓" #신고가 #아모레퍼시픽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