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제일제당은 1분기 영업이익이 11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8%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215억원으로 1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6억원으로 12.5% 증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제품,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원가절감 및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한 견실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CJ제일제당, 연어캔 월매출 60억 돌파<미래에 투자하다>CJ그룹, 창조적 사업다각화로 미래 성장 이끈다 #영업이익 #제일제당 #C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