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부인인 청훙(程虹) 여사와 함께 6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대통령궁에서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접견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에티오피아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철도, 고속도로 건설 인프라 설비와 제조업, 금융, 공업 분야에서 합작을 강화해 양국의 우호합작 관계가 신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디스아바바 = 신화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부인인 청훙(程虹) 여사와 함께 6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대통령궁에서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접견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에티오피아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철도, 고속도로 건설 인프라 설비와 제조업, 금융, 공업 분야에서 합작을 강화해 양국의 우호합작 관계가 신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디스아바바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