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남자친구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들려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6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한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이 이전과 달리 임신한 듯한 자태를 보인데다가 원래 주연을 맡은 영화 ‘삼소야적검(三少爷的劍)’ 출연도 고사하고 그 역을 장이옌(江一燕)에게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임신설이 저절로 나오게 된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 안젤라베이비는 임신 2개월째이며 남자친구 황효명에게 결혼을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