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서 두 번째로 많은 '유튜브 채널' 보유 기업

2014-05-05 11: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삼성전자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채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라인 비디오 분석기관인 오픈슬레이트가 발표한 '2014 유튜브 상위 500대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등 1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모바일 채널을 받아 보는 구독자는 80만명에 달했다. 1위는 크롬 등 24개 채널을 보유한 구글이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등 글로벌 각지의 신제품 발표회를 중계하고, 제품 광고 영상 게시 등 유튜브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 쇼케이스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