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아이나비 LTE에어’가 국토교통부의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고속도로·국도·민간고속도 등 전국 3500여개의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CCTV 영상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에 우선 적용되며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