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 팅크웨어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에 ‘가족안심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안심 서비스는 사용자의 자녀, 부모, 친구 등 지인의 현재위치 및 설정된 특정지역의 이탈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이나비 LTE에어 1년 정액권 (2만원) 구매자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녀 등의 실시간 위치와 과거 시간대별 이동경로를 알 수 있다.
최대 2명까지 대상으로 1일 최대 10회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의 위치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
팅크웨어는 가족안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10일까지 아이나비 LTE에어 1년 정액권 구매자 전원에게 1년 정액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