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3D RED2’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나비3D RED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뿐만 아니라 LG 옵티머스G프로, 팬택 베가 R3 등의 단말기로 사용 가능한 범위를 넓혔다.
아이나비3D Red2는 △과속 알리미 △유가 정보 △교차로 및 회전 구간에서 지도 내 신호 표현 △항공뷰와 로드뷰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아이나비의 교통 정보인 ‘TCON+’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빠른 경로안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RED2는 1개월의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며 체험기간 종료 시 연간 이용료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아이나비3D RED+’이용자들은 동일한 아이디로 ‘아이나비3D RED2’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