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송부 = 박민영 개과천선. 박민영 레이스 속옷. 박민영 김명민과 첫 만남.
30일 방송된 MBC에서 방송된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첫회에서 김명민과 박민영의 깜짝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자신의 집에서 정신을 차린 이지윤(박민영)은 자신이 속옷만을 입고 있다는 사실과 자신의 집 부엌에 김석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개과천선'은 전국 기준 6.9%, 수도권 기준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앙큼한 돌싱녀'의 지난 2월 첫 회 시청률보다 1.5%포인트(전국 기준) 높은 것이다.
'개과천선'은 대형 로펌회사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법정 드라마다.
사진 출처 = MBC DRAMA 유투브 공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