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집회/사진출처=아주경제DB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진행돼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6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대규모 행진을 했다. 숭례문과 한국은행 사거리, 을지로 입구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2개 차로에서 행진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행진의 여파가 있는 사직로와 새문안로, 율곡로, 퇴계로 인근에서 우회 안내를 하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또 소음을 통제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고용부, 내달 24일까지 2025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의왕도시공사 새희망노조 위원장, 근로자의 날 유공 국무총리 표창 #교통정체 #서울역 집회 #세계노동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