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집회, 세계노동절 대규모 행진 교통정체 극심

2014-05-01 17:11
  • 글자크기 설정

[서울역 집회/사진출처=아주경제DB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진행돼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6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대규모 행진을 했다. 숭례문과 한국은행 사거리, 을지로 입구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2개 차로에서 행진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행진의 여파가 있는 사직로와 새문안로, 율곡로, 퇴계로 인근에서 우회 안내를 하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또 소음을 통제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