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방송…아쉬운 성적표

2014-05-01 09:10
  • 글자크기 설정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연애 관찰 프로로그램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쌍의 남녀의 30일간 연애 과정을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연애풍속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성시경이 이상형이라는 꽃집을 하고 있는 연봉 1억원 최민지, 긴 생머리에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박준규의 꽃미남 큰아들 박종찬,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밝히고 선발된 일반인 출연자들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각각 7.2%,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