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유명 여배우 장징추(張静初)가 ‘2014년 세계 지구의 날’ 홍보대사의 신분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시사교양 다큐 ‘코스모스(Cosmos: A Spacetime Odyssey)’ 중국 내륙 시사회에 참석했다.
29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중국 교육방송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4년 세계 지구의 날 특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시사회에서 장징추는 중국 관객들에게 “저탄소 생활을 트랜드로”라는 슬로건을 제창했다고 신화사가 30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다큐 코스모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거액을 들여 야심차게 제작한 시사교양 다큐로 2014년 3월부터 전세계에 잇달아 방송되며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중국 내륙에도 선보이게 되어 중국 대중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