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9일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의 반입업체 대표자 15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폐기물이 에너지로 변모되는 과정 등을 설명한 후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 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폐기물에서 재생에너지로 변모하는 모습과 2014인천AG 경기장 및 매립현장 등을 둘러보고 “폐기물의 놀라운 변화와 매립 후 친환경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SL공사, 가연성폐기물 반입업체 간담회 개최 관련기사 SL공사,드림파크 승마장서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 진행SL공사-연세대-인천TP,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MOU 체결 #가연성폐기물 #고형연료 #SL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