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나 카페 4호점 오픈

2014-04-29 13: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9일 청년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나(BONA)카페’ 4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보나(BONA)카페 4호점은 시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올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증축한 건물로,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화합의 공간으로써 발걸음을 내딛었다.
보나카페의 ‘보나’는 라틴어로 ‘착한’ 이라는 뜻이며, 카페는 전문적인 바리스타 훈련과정을 거친 청년장애인들이 참여, 현장적응력과 전문 직업인으로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용창출도 이뤄낼 것으로 보고 있다.

양 시장은 “보나 카페가 청년장애인들의 미래와 희망이 되고 꿈을 가지고 직업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시는 장애인카페 등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