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상시적인 발굴 지원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기초수급자 지원, 긴급복지 지원, 무한돌봄 지원, 광명희망나기운동, 복지동 제도 등 광명시 복지안전망 5단계 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전국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단수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광명시 재난심리지원 이동 상담실 운영 #광명시 #복지 사각지대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