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현)는 28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별위원회는 예정지역내 공공시설물이 행복도시 건설계획에 의해 연차적으로 준공되고, 본격적으로 이관됨에 따라 의회차원에서 부실공사 예방 및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 재원 확보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완벽하고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관을 위해 2013년 10월 16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고 있다.
김학현 위원장은 “앞으로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불편사항을 최소하기 위해 공공시설물 인수 후 사후관리를 철저하고, 공공시설물 인수 관련 소요인력과 유지 관리비를 확보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