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거점형 마리나 항만 대상지 투자설명회 개최

2014-04-28 18: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해양수산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덕적도·고군산·여수 엑스포·명동·진하·후포 등 6개 거점형 마리나항만 대상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레저 산업을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동·서·남해안의 주요 항만 2곳씩을 선정해 '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숙박업 관련 기업, 건설업체 등 잠재적 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거점형 마리나항만 대상지별 개발 규모와 추정 사업비, 도입시설의 종류, 마리나 이용에 적합한
평면배치계획 등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조사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변재영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민간투자자들의 사업 참여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