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게차가 작업 중인 박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8일 오후 1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광양국가산단 명당2지구 내 피제이메탈 광양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박모(51)씨가 지게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작업 중인 박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가 작업 중인 박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