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예방감사 분야 ▲회계집행 분야 ▲학교회계직 노무관리 분야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에 대해 사례중심 연수과정 편성을 통한 지방공무원의 책무성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29일 학생교육문화원을 시작으로 30일 교육연수원, 5월 1일 남부평생학습관, 2일 서부평생학습관 등 4개 권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황의방 총무과장은 “지방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직무연수 외에도 신규공무원 대상 실습연수 및 연수과정의 평가제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교육행정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현장지원의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