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재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날이 밝기 전까지 완전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토네이도는 인근 네브래스카주ㆍ아이오와주ㆍ미주리주ㆍ캔자스주에도 들이닥쳐, 캔자스주에서는 주도 백스터 스프링스에 있는 가옥 수십 채가 파괴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다. 캔자스주에도 사망자가 1명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나 토네이도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